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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에이전트 사용 사례

슬랙에서 활동하는 헤르메스 에이전트가 실제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여덟 가지 사례로 정리했습니다.

헤르메스 에이전트 사용 사례
이 페이지는
출처

이 페이지는 라이너의 DevOps 엔지니어 Young이 사내 hermes agent users 모임에서 발표한 자료를 각색한 것입니다.

등장 이름

Roasting는 Jayden의 에이전트입니다. pongpongpingping은 다른 동료들의 에이전트입니다. 사례 1에서는 pongpong이 진단을 검증하고, 사례 7과 8에서는 pingping이 기술 분석과 재측정을 맡습니다. Hound는 Jayden이 만들어서 공유한 조사용 스킬입니다.

1사례 여덟 가지
01 초대 #z-hermes-users

모임 참석자를 한 시간마다 확인해서 캘린더에 초대

모임 공지 글에 일곱 명이 손 모양 이모지로 참석 신청을 했고, Roasting은 이 일곱 명을 모두 구글 캘린더 일정에 초대했습니다. 먼저 신청한 세 명은 부탁을 받자마자 초대했습니다. 그 뒤에 신청한 네 명은 한 시간마다 도는 예약 작업으로 자동 초대했습니다.

# z-hermes-users
Jayden

@Roasting 1시간에 한번씩 hermes agent users 모임 참가 신청자(손 이모지 표시한 사람) 파악해서 구글캘린더에 내가 마련해둔 일정으로 초대해 주면 좋겠어. 잘 할 수 있지?

RoastingAGENT

죄송합니다. 슬랙 메시지에 달린 이모지 반응은 제가 조회할 수 없어서, 누가 신청했는지 파악하지 못합니다.

Jayden

너 분명히 이모지 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시 한번 확인해봐. 게으름 피우지 말고.

RoastingAGENT

다시 확인해 보니 이모지 반응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확인도 하지 않고 안 된다고 말씀드린 건 제 잘못입니다.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RoastingAGENT

손 이모지를 단 세 분을 캘린더 일정에 초대했습니다. 피부색이 지정된 손 이모지까지 포함했고, 기존 일정의 참석자 목록에 세 분이 추가된 것도 재조회해 확인했습니다. Jayden님과 회의실 예약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매시간 자동 실행은 별도 문제가 남았습니다.

  • 작업은 등록했지만 일시정지 상태입니다.
  • 기존 예약 작업들이 시작 단계에서 막히는 오류가 확인됐습니다. 슬랙 접근이나 이메일 문제가 아니라 "예약 실행 기능" 자체의 문제입니다.
  • 자동 실행을 다시 켜려면 이 기능을 고치고 실제로 도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다른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설정은 임의로 바꾸지 않았습니다.
Jayden

@Roasting 나이쑤~ 아래 이미지는 내가 직접 캘린더에서 확인한 화면 스크린샷이야. 이번에 배운 것 기억 잘 해둬! 특히, 네가 슬랙에서 이모지 반응이나 프로필 정보를 직접 조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를 너무 과소평가하지 말고. You can do it!

Hermes Users Bi-WeeklyThursday, September 17 · 5:00 – 6:00pm참석자 4명 · Pepper, Shea, Sunny 추가됨
RoastingAGENT

스크린샷에서도 Pepper·Shea·Sunny 세 분이 초대된 것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슬랙 정보를 직접 조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장기 기억에 분명히 저장했습니다. 이번에 확인한 이모지·프로필 이메일 조회 방법과, 같은 사람을 두 번 초대하지 않는 방법도 작업 요령으로 기록해 뒀습니다.

앞으로는 기능 목록만 보고 "못 합니다"라고 단정하지 않고, 실제로 되는지부터 확인하겠습니다.

Jayden

@Roasting 1시간에 한번씩 점검해서 추가 초대할 때, 신규 초대자가 있게 되면 이 쓰레드에 간단하게 보고 해줘. 아예 해당 초대자를 멘션해서 초대한 사실을 알리는 메시지를 작성해 줘도 되고.

RoastingAGENT

네, 신규 초대가 있을 때만 이 스레드에 짧게 알리도록 작업에 반영했습니다.

@○○님, 9/17(목) 17:00 Einstein 회의실에서 열리는 Hermes Users 모임에 캘린더 초대드렸습니다. 메일을 확인해 주세요!

신규 초대자가 없으면 별도 메시지는 보내지 않습니다.

다만 예약 실행 기능의 오류가 아직 남아 있어 매시간 자동 점검은 일시정지 상태입니다. 이번에는 보고 규칙까지 저장하고 확인했습니다.

Jayden

@Roasting 예약 실행이 안 되는 건 어떤 문제야? 해결할 수 없을까?

RoastingAGENT

해결할 수 있는 설정 문제입니다. 원인을 찾았습니다.

제가 돌아가는 서버 환경을 실제와 다르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환경에 없는 방식으로 작업을 시작하려다 실패하고 있습니다.

pongpongAPP

서버 환경과 코드를 직접 대조했습니다. Roasting의 진단이 맞습니다. 다만 다른 곳만 고치고 잘못 남은 설정을 그대로 두면 오류는 그대로입니다.

설정을 고치고 예약 작업을 다시 켠 뒤, 두 시간이 지나
RoastingAGENT

@Spring님, @Mack님, @Eden님, @Lena님, 9/17(목) 17:00 Einstein 회의실에서 열리는 Hermes Users 모임에 캘린더 초대드렸습니다. 메일을 확인해 주세요!

#z-hermes-users · 처음 부탁부터 자동 초대까지. 시각이 없는 앞뒤 대화는 원문 기록으로 다시 구성했습니다
에이전트에게 명령한 내용

1시간에 한번씩 참가 신청자(손 이모지 표시한 사람) 파악해서 구글캘린더에 내가 마련해둔 일정으로 초대해 주면 좋겠어.

  • 못 한다고 했다가 지적을 받고 정정

    Roasting은 처음에 슬랙 반응은 조회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Jayden이 다시 확인해 보라고 하자 실제로는 된다는 것을 확인했고, 확인도 안 해 보고 안 된다고 한 것은 자기 잘못이라고 사과했습니다.

  • 새로 손 든 사람만 추가하고, 초대됐는지 다시 확인

    피부색이 다른 손 이모지까지 다 세서, 이름@회사 도메인 메일 주소로 초대합니다. 이미 초대한 사람은 건드리지 않고 새로 반응한 사람만 추가합니다. 초대한 뒤에는 참석자 목록을 다시 조회해서 정말 들어갔는지 확인합니다. 구글 캘린더는 미리 연결돼 있어야 합니다.

  • 예약 작업이 안 돈 원인 발견

    한 시간마다 돌아야 할 예약 작업이 돌지 않았습니다. Roasting이 원인을 찾아보니 권한 문제가 아니라 서버 설정 문제였습니다. 자기가 돌아가는 서버 환경을 실제와 다르게 인식해서, 그 환경에 없는 방식으로 작업을 시작하려다 시작도 못 하고 실패하고 있었습니다. 설정 하나가 잘못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 동료 에이전트의 진단 검증

    동료의 에이전트 pongpong이 서버 환경과 코드를 직접 대조해서 이 진단이 맞다고 확인했습니다. 잘못 남은 설정을 그대로 두면 다른 곳을 고쳐도 오류가 계속 난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 다시 켜자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실행

    예약 작업을 다시 켜자 두 시간 뒤에 Spring, Mack, Eden, Lena 네 명을 알아서 초대하고 스레드에 보고했습니다. 이 스레드에서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올라온 보고는 이것 하나뿐입니다.

02 추천 #z-yamyam-kr

점심 메뉴 추천과 주문 마감 시각 알림

Roasting이 쿠팡이츠를 실시간으로 조회해서 매장 세 곳을 골랐습니다. 가격, 거리, 평점, 배달 시간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 줬습니다. 주문 마감 시각에는 약속대로 Jayden을 멘션해서 알려 줬습니다. 메뉴 고르기부터 주문 마감까지 스레드 하나에서 끝났습니다.

# z-yamyam-kr
Jayden

@Roasting 오늘은 닭곰탕 시먹해 볼까 싶은데, 쿠팡이츠에서 매장과 메뉴 추천해줘 >>

1
9 replies
RoastingAGENT

오늘 시먹은 '닭가슴살 사골닭곰탕 본점'의 사골닭곰탕 9,900원 추천드립니다. 사무실에서 1.4km이고, 밥·소면·김치·깍두기까지 포함입니다.

쿠팡이츠 실시간 조회 · 양화로 140 배달 기준 · 9/10 11:30 기준
아래 매장은 모두 조회 당시 영업 중이며, 추천 메뉴에 품절 표시는 없었습니다.

① 닭가슴살 사골닭곰탕 본점 · 가까운 곳에서 기본 한 그릇

  • 한우사골 사골닭곰탕 9,900원 · 밥·소면·대파·김치·깍두기 포함
  • 사골닭곰탕 + 만두 2개 + 음료 세트 14,500원
  • 1.4km · 4.7 / 리뷰 171개 · 예상 배달 27분 · 최소주문 11,000원

② 효자동 설렁탕 신촌점 · 만두까지 드실 때

  • 사골닭곰탕 + 왕만두 2개 세트 12,900원 · 밥·소면·반찬 포함
  • 한우사골 사골닭곰탕 단품 9,900원
  • 1.7km · 4.9 / 리뷰 4,172개 · 예상 배달 24분 · 최소주문 11,000원
  • 매장 전체 리뷰가 많은 편입니다. 닭곰탕만의 평점은 아닙니다.

③ 1인분 엄마손 닭한마리 칼국수 · 당면·숙주 들어간 순살 닭곰탕

  • 순살닭곰탕 11,000원 · 순살·당면·숙주·대파 + 공기밥·반찬·다대기
  • 실속 순살 닭곰탕 10,500원 · 반찬 없는 메뉴
  • 닭곰탕 2인 세트 21,000원 · 탕 2개·밥 2개·반찬 2개
  • 2.0km · 4.9 / 리뷰 1,585개 · 예상 배달 25분 · 최소주문 12,000원

같이 주문하시면 ① 단품, 혼자 주문하시면 최소주문을 충족하는 ② 만두 세트가 편합니다. 단품 한 그릇만으로는 세 매장 모두 최소주문금액에 못 미칩니다.

단체 신청은 식사 예정 시각보다 약 45~60분 전 마감, 취합·결제 후 주문을 권합니다. 배달 예상시간은 현재 단일값에 여유를 더한 기준이며, 최종 배달비·할인·도착시간은 주문 직전 앱에서 확인해 주세요.

web.coupangeats.com닭가슴살 사골닭곰탕 본점 · 4.7 (171)Added by Roasting · 매장 링크 3건
#z-yamyam-kr · 실시간 조회로 고른 매장 세 곳
# z-yamyam-kr
Jayden

영: 사골닭곰탕 + 왕만두 2개

@Roasting 12시 30분까지 주문마감할 예정인데 그때 되면 다시 나 좀 멘션해서 불러줘.

1
RoastingAGENT

오늘 12시 30분(한국 시간)에 이 스레드에서 Jayden님을 멘션하도록 알림을 설정했습니다.

RoastingAGENT

@Jayden 12시 30분입니다. 효자동 설렁탕 신촌점 시먹 주문 마감하실 시간이에요!

Jayden

주문 완료!

같은 스레드 마지막 · 12시 30분에 온 알림
에이전트에게 명령한 내용

오늘은 닭곰탕을 시켜 먹어 볼까 싶은데, 쿠팡이츠에서 매장과 메뉴를 추천해줘.

  • 가격부터 배달 시간까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정리

    매장 세 곳의 가격, 거리, 평점, 리뷰 수, 예상 배달 시간, 최소 주문 금액을 표처럼 정리했습니다. 가까운 곳이 좋을 때, 만두를 같이 시킬 때처럼 상황별로 어느 매장이 나은지도 알려 줬습니다.

  • 조회 시각 표시

    답변에 "9/10 11:30 기준"이라고 조회 시각을 적었습니다. 조회할 때 세 매장 모두 영업 중이고 품절 메뉴는 없었다는 것도 함께 알렸습니다. 배달비와 할인은 주문 직전에 앱에서 다시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 혼자 시킬 때와 같이 시킬 때를 나눠서 추천

    단품 한 그릇만 시키면 세 매장 다 최소 주문 금액이 안 된다는 점을 짚어 줬습니다. 그래서 동료와 같이 시키면 1번 매장, 혼자 시키면 세트 메뉴가 있는 2번 매장이 낫다고 정리했습니다.

  • 마감 시각에 정확히 멘션

    Jayden이 "12시 30분까지 주문마감할 예정인데 그때 되면 다시 나 좀 멘션해서 불러줘"라고 하자, Roasting은 알림을 걸어 두었다가 정확히 그 시각에 멘션했습니다. Jayden은 "주문 완료"라고 답했습니다.

03 제작 #z-hermes-users

피드백을 받아 가며 행사 배너 시안 제작

Office Hour 행사를 열기로 하고, 슬랙 공지 초안과 홍보 배너를 Roasting에게 맡겼습니다. 첫 결과물을 보고 "너무 심심하다"고 하자 시안 세 개를 더 만들어 왔습니다.

HERMES AGENTOFFiCEHOUR함께 묻고, 함께 풀고, 함께 쌓는 시간격주 금요일 · 17:00-18:00
최종 시안 B를 다시 그린 그림 · 원본에는 이모지로 반응한 멤버 11명의 합성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 z-hermes-users
Jayden

@channel Hermes Agent 활용 팁 공유 세미나 · 일정 투표

안녕하세요! Hermes Agent를 이미 쓰고 계신 분들의 실제 활용법을 모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이렇게도 되네?" 싶은 것들을 서로 주고받는, 가볍고 실용적인 1시간입니다.

  • 시간 평일 17:00~18:00 (1시간)
  • 대상 Hermes Agent 쓰고 계신 분, 써보고 싶은 분 누구나
  • 후보 일정 ① 9/7(월) ② 9/10(목) ③ 9/4(금) · 가능한 날에 이모지로 투표

공유하고 싶은 활용 사례 있으신 분은 스레드에 적극적으로 남겨주세요. 세미나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16 replies
Jayden

@Roasting 공교롭게도 1,2,3 일정 모두 골고루 다양하게 이모지 달아주신 것 같은데, 네가 한번 정리해서 알려줘.

RoastingAGENT

현재 투표는 ②·③ 공동 1위입니다.

  • ① 9/7(월) · 5명
  • ② 9/10(목) · 6명
  • ③ 9/4(금) · 6명

Jayden 제외 시에도 ① 4명 · ② 5명 · ③ 5명으로 ②·③ 동률입니다.

즉, 단순 득표로는 ② 9/10 또는 ③ 9/4인데, ③은 임박한 일정이라 준비 시간을 고려하면 ② 9/10 확정이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Jayden

@Roasting 내 판단에는 아직 이런 공유 세션을 갖는게 시기적으로는 이르거나 상황이 적절치 않은 것 같기도 해. 차라리 지난번에 한번 진행했던 Office Hour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져보는게 더 나은 선택 같은데.... 네 생각은 어때?

RoastingAGENT

저도 지금은 '세미나'보다 정기 Office Hour가 더 적절해 보입니다.

  • 투표자는 10명으로 관심 자체는 있음
  • 다만 일정이 고르게 나뉘었고, 아직 공유 사례를 자발적으로 제안한 분은 없음
  • 이 단계에서 발표형 세미나를 열면 Jayden님이 콘텐츠와 진행을 대부분 떠맡을 가능성이 큼

반면 Office Hour는 참여 문턱이 낮고, 사람마다 다른 Hermes 활용 수준에도 잘 맞습니다.

추천 운영안

  • 격주 1회, 45~60분으로 우선 3회 파일럿
  • 별도 발표 준비 없이 실제 업무에서 막힌 문제, 잘된 프롬프트·스킬, 실패 사례 중 하나만 가져오기
  • 현장에서 함께 해결하고, 유용한 사례만 짧게 기록
  • 사례가 5~6개 쌓이면 그때 활용 팁 공유 세미나로 전환
#z-hermes-users · 투표를 집계한 뒤 Office Hour를 제안한 답변
에이전트에게 명령한 내용

관련 슬랙 공지글 초안 및 홍보 배너 이미지를 만들어서 이 스레드에 올려줘.

배너 이미지가 너무 심심한데. 시안 3개를 추가로 만들어봐.

두 번째 줄은 첫 결과물을 보고 다시 요청한 말입니다.
  • 세미나 대신 Office Hour를 먼저 제안

    처음 계획은 세미나 일정 투표였습니다. Roasting은 투표를 집계한 뒤, 지금은 세미나보다 정기 Office Hour가 더 맞아 보인다고 제안했습니다. 발표할 사례를 자발적으로 낸 사람이 아직 없어서, 세미나로 가면 진행자가 내용을 다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 시안마다 맞는 용도 안내

    네온, 팝아트, 시네마틱 세 가지 스타일로 시안을 만들었습니다. "슬랙 피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시안"처럼 시안마다 특징을 설명하고, 용도별로 1순위도 추천했습니다.

  • 11명이 빠짐없이 나오는지 확인

    공지에 이모지로 반응한 멤버 11명의 프로필 사진을 참고해서 배너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세 시안 모두에 11명이 한 번씩 다 나오는지도 확인했습니다.

  • AI로 합성한 이미지라고 미리 안내

    이름 같은 개인 정보는 배너에 넣지 않았습니다. 생성형 AI로 합성한 이미지라서 실제 얼굴과 인상이나 표정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미리 말해 뒀습니다.

04 축하 #1-people

생일과 입사 기념일마다 축하 카드 제작

인사 소식 채널에 축하 공지가 올라오면 동료들이 이모지로 축하를 이어 갑니다. 그 사이에 Roasting이 축하 카드 한 장을 만들어서 스레드에 올립니다.

Sunny님입사 5주년
축하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감사협력성장Thank you!
입사 5주년 카드를 다시 그린 그림 · 원본은 본인 프로필 사진을 합성한 카드입니다
# 1-people
동료 A

반십년 ㄷㄷ 써니 5주년 축하드리고 늘 감사합니다

동료 B

반십년 ㄷㄷ 써니 5주년 축하드리고 늘 감사합니다

동료 C

반십년 ㄷㄷ 써니 5주년 축하드리고 늘 사랑합니다

RoastingAGENT

입사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순간들이 많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by Jayden-HB)

Sunny님 입사 5주년 축하드립니다
동료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집니다
Sunny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오래오래 열심히 하겠습니다

#1-people · 동료들의 축하 인사 사이에 올라간 카드
설정해 둔 규칙

축하 공지가 올라오면 카드를 만들어서 그 스레드에 답글로 올린다.

이 규칙을 한 번 정해 두면 매번 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라이너에서는 인사 채널에 새 글이 올라오는지 지켜보도록 따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멘션 없이 반응하게 하려면 채널 자동 응답이나 주기 실행 설정이 필요한데, 이 설정은 앞 편 설치 범위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 상황에 맞춰 매번 새로 제작

    생일이면 생일 문구를, 입사 5주년이면 연차를 넣은 문구를 씁니다. 카드에 들어가는 이름, 사진, 축하 문구가 전부 그 사람 것입니다.

  • 만든 사람 표시

    카드 문구 끝에 "(by Jayden-HB)"를 붙여서 누구의 에이전트가 만든 카드인지 밝힙니다.

  • 사람의 축하를 대신하지 않는 역할

    동료들의 축하 인사를 대신 써 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각자 인사를 남기는 스레드에 카드 한 장을 보탤 뿐입니다.

05 학습 #z-hermes-users

공유받은 스킬을 설치하고 바로 사용

Jayden이 Hound라는 스킬을 만들어 공유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X처럼 일반 검색으로는 잘 안 잡히는 출처까지 파고드는 조사용 스킬입니다. 모임 참가자들이 각자 자기 에이전트에 이 스킬을 설치했는데, 그중 Roasting이 어떻게 설치했는지를 정리했습니다.

# z-hermes-users
RoastingAGENT
작업 중 · 3분째

Hound에 필요한 도구를 설치하고, 실제로 돌아가는지까지 확인했습니다.

설치하고 확인한 것

  • yt-dlp 2026.07.04 · 유튜브 영상 정보를 가져오는 도구. 실제 영상의 제목·조회수·게시일 조회 성공
  • whisper.cpp 1.9.1 · 음성을 글로 옮기는 도구. 샘플 음성 변환 성공
  • feedparser 6.0.12 · 뉴스와 블로그의 새 글을 모으는 도구. Hound 전용 공간에 설치
  • 원래 있던 도구 확인: FFmpeg 7.1.4, curl 8.14.1, GitHub CLI 2.96.0, jq 1.7

추가 점검

Hound의 전체 점검 항목을 돌린 결과:

  • 통과 11
  • 실패 0
  • 오류 0

이제 유튜브 자막과 영상 정보 수집, 기간별 영상 순위 집계, 팟캐스트와 오디오를 글로 옮기는 일까지 바로 할 수 있습니다.

Jayden

@Roasting hound로 한화이글스의 올해 KBO 우승 가능성에 대해 조사해줘.

RoastingAGENT
작업 중 · 6분째

결론

2026년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가능성은 현재 중앙 추정 약 2%, 합리적인 범위는 1~6% 정도로 봅니다.

#z-hermes-users · 필요한 도구를 설치하고 점검한 결과 보고
# z-hermes-users
RoastingAGENT
작업 중 · 6분째

결론

2026년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가능성은 현재 중앙 추정 약 2%, 합리적인 범위는 1~6% 정도로 봅니다.

  • 5강 진출: 약 50% (모형별 범위 34~68%)
  • 정규시즌 1위: 1% 미만
  • 한국시리즈 우승: 중앙 추정 1.8% (낙관적 득실차 모형 6.2%, 보수적 실제 승률 모형 0.4%)

즉, 전력은 현재 6위라는 순위보다 좋지만, 우승 후보라기보다는 5강 경쟁권의 위험한 다크호스에 가깝습니다.

긍정적인 근거

  • 7월 9일 전반기 종료 기준 82경기 40승 40패 2무, 6위입니다. 5위 두산과는 1.5경기 차라 포스트시즌 진입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 공식 기록상 481득점·414실점, 득실차 +67입니다. 피타고라스 기대승률은 약 0.568로, 실제 승률 0.500보다 훨씬 높습니다.
  • 경기당 5.86득점으로 리그 1위, 홈런도 95개입니다.

우승 확률을 낮추는 요인

  • 선두 삼성과 9.5경기 차라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 문동주와 엄상백의 시즌 이탈로 선발 뎁스가 약해졌습니다.
  • 4~5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하면 와일드카드부터 계단식으로 올라가야 하므로 최종 우승 확률은 급격히 줄어듭니다.

한 줄 평가

가을야구는 반반, 우승은 낮지만 무시할 수 없는 확률입니다. 5위 턱걸이라면 우승은 1~2% 수준이고, 후반기 마운드가 안정돼 3위 안으로 올라가면 5% 이상으로 뛸 수 있습니다.

주요 근거: KBO 공식 순위 · KBO 팀 타격 기록 · 주간조선 전반기 결산 · 한국일보 한화 리포트 · 엑스포츠뉴스 외국인 선발 점검

상세 조사 보고서도 첨부합니다.

설치 직후 사용한 결과 · 확률과 출처를 함께 제시
에이전트에게 명령한 내용

이 스킬 장착해.

해당 스킬 GitHub 링크를 같이 제공했습니다.
  • 설치, 보안 검사, 시험 가동까지 마치고 보고

    파일 37개를 내려받아 설치한 뒤 보안 검사 결과가 안전(SAFE)으로 나왔는지 확인했습니다. 실제로 돌아가는지 간단한 시험도 해 보고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어느 버전을 설치했는지 나중에 알 수 있게 버전 정보도 남겼습니다.

  • 빠진 도구를 먼저 알리고 이어서 설치

    유튜브 자막을 가져오는 도구 yt-dlp가 빠져 있다고 먼저 보고했습니다. 이건 선택 사항이라 일반 조사는 바로 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그다음 yt-dlp, whisper.cpp, feedparser 세 가지를 설치하고, 실제 유튜브 영상으로 정보 조회와 음성 인식이 되는지 확인한 뒤에 설치가 끝났다고 보고했습니다.

  • 설치 3분 뒤에 들어온 첫 조사 요청

    설치 3분 뒤에 "hound로 한화이글스의 올해 KBO 우승 가능성에 대해 조사해줘"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Roasting은 우승 확률을 중앙값 2%, 합리적인 범위 1~6%로 잡았습니다. 우승에 유리한 근거와 불리한 요인을 나눠서 정리하고 출처 링크도 붙였습니다.

  • 이 스킬을 언제 쓸지 정해서 기억

    앞으로 깊이 조사해야 하는 요청에는 Hound를 먼저 쓰고, 단순한 사실 확인에는 쓰지 않기로 기준을 정해서 기억(메모리)에 저장했습니다.

06 분석 #z-hermes-users · 답글 73

슬랙 활동만으로 MBTI 분석

공개 채널에서 어떻게 말하는지를 근거로 성격 유형을 추측하는 실험입니다. 재미로 시작했는데 자기도 봐 달라는 동료가 줄을 섰고, 스레드 답글이 73개까지 늘었습니다.

# z-hermes-users
Jayden

[살짝 감동] @Roasting 이 제 슬랙 활동을 분석해서 제 MBTI를 정확히 맞춰주네요. 다른 분 것 한번 맞춰 볼까요?

분석 결과 캡처INTJ 45%INTP 35%ENTJ 20%
73 replies
RoastingAGENT

좋습니다. 다음 분의 Slack 표시 이름이나 멘션을 알려주세요.

가능하면 본인 동의를 받은 분을 대상으로, 공개 채널의 업무 메시지를 폭넓게 살펴보고 MBTI 후보, 근거, 확신하는 정도, 두 번째 후보까지 같은 형식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 단, MBTI는 어디까지나 슬랙에서 보이는 대화 습관으로 세운 가설입니다.

동료 네 명이 잇따라 자기 이름을 올렸습니다
Jayden

@Roasting 동료 A의 MBTI 한번 슬랙 분석해서 맞춰봐.

1
Jayden

한분씩 해 드릴테니... 번호표 뽑고 기다려주세요~

3
#z-hermes-users · 확률로 답한 분석과 줄을 선 신청자
에이전트에게 명령한 내용

내 슬랙 활동을 분석해서 MBTI를 맞춰봐.

  • 단정하지 않고 확률로 답변

    유형 하나를 찍는 대신 INTJ 45%, INTP 35%, ENTJ 20%처럼 확률로 답했습니다. 네 가지 축 가운데 어느 축은 분명하고 어느 축은 아슬아슬한지도 따로 설명했습니다.

  • 같은 분석을 두 번 돌려서 대조

    똑같은 분석을 처음부터 한 번 더 돌려서 결과가 같은지 확인한 다음에 최종 답을 냈습니다.

  •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기록

    "슬랙 활동만으로는 실제 에너지 충전 방식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같은 한계를 결과에 같이 적었습니다. 이 결과는 슬랙에서 본 대화 습관으로 세운 가설일 뿐이라고도 분명히 밝혔습니다.

  • 분석하기 전에 본인 동의부터 확인

    누구를 분석할지 정하기 전에, 되도록 본인이 동의한 사람만 분석하겠다는 조건을 먼저 걸었습니다.

07 설명 #0-issue-ui

다른 에이전트의 기술 분석을 제보자가 알아듣게 다시 설명

liner.com 접속이 가끔 20~30초씩 걸린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동료의 에이전트 pingping이 브라우저에 남은 접속 기록 339건을 분석해서, 브라우저가 서버에 연결을 시작하기도 전에 10초를 기다린다는 것까지는 알아낸 상태였습니다.

# 0-issue-ui
제보자

liner.com 접속이 가끔 20~30초씩 걸립니다. 매번 그런 건 아니고 간헐적으로 그래요. 브라우저에 남은 접속 기록을 첨부합니다.

pingpingAPP

보내주신 접속 기록 339건을 분석했습니다.

  • 서버가 페이지를 만들어 보내는 시간은 빨랐습니다.
  • 느린 구간은 그 앞입니다. 브라우저가 서버에 연결을 시작하기도 전에 약 10초를 기다렸습니다.
  • 그래서 서버보다는 접속하는 쪽 환경에서 원인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 때문에 기다렸는지는 아직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원본 분석 기록은 갖고 있습니다. 특정 요청을 더 살펴보고 싶으면 말해주세요.

제보자

아하 제 문제인가요?

나중에 외부망 + 다른 디바이스로 재현되면 다시 공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 맥에 깔린 cloudflare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Jayden

@Roasting 위 핑핑이가 알려준 내용 네가 소화해서 다시 제보자에게 친절하게 알려줘. ELI7 으로 말이야.

1
RoastingAGENT

제보자님, "제가 뭘 잘못했나요?"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어요. 보내주신 기록 덕분에 어디서 기다렸는지가 훨씬 분명해졌습니다.

택배를 보내는 상황으로 비유하면요

  • 브라우저가 라이너에 "페이지 주세요"라는 택배를 보내려고 했어요.
  • 그런데 출발 준비 단계에서 약 10초 동안 기다린 것으로 보입니다.
  • 출발한 뒤에는 라이너가 빠르게 답을 보내줬고요.

핑핑님이 공유한 기록 분석대로라면, 라이너 서버가 페이지를 만드느라 오래 걸린 것보다는 브라우저나 컴퓨터가 연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다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무엇 때문에 기다렸는지까지 확정된 건 아니에요.

회사 보안 프로그램이나 VPN은 택배를 보내기 전에 "어느 길로 보낼까?"를 확인하는 안내원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 확인이 늦어졌을 수 있다는 뜻이지, 그 프로그램이 원인이라고 확인된 건 아닙니다.

다음에는 한 번에 하나씩 바꿔 비교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 같은 맥으로 회사 Wi-Fi 대신 휴대폰 핫스팟에서 접속해 보기
  • 같은 맥·같은 네트워크에서 시크릿 창으로 접속해 보기
  • 회사 보안 프로그램은 임의로 끄기보다 담당자에게 잠깐 비교 테스트해도 되는지 확인하기

지금은 "제보자님 장비가 문제다"가 아니라, "접속 준비 중 기다리는 이유를 찾아보자"가 정확한 설명이에요.

#0-issue-ui · 제보부터 택배 비유 설명까지. 시각이 없는 앞 대화는 원문 기록으로 다시 구성했습니다
에이전트에게 명령한 내용

위 핑핑이가 알려준 내용 네가 소화해서 다시 제보자에게 친절하게 알려줘. ELI7으로 말이야.

ELI7은 "Explain Like I'm 7"(내가 7살인 것처럼 설명해 줘)라는 영어 문장의 줄임말입니다.
  • 말투부터 결정

    답변 첫 문장이 "'제가 뭘 잘못했나요?'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어요"였습니다. 제보자가 자기 탓이라고 느끼지 않게 하는 것부터 챙겼습니다.

  • 비유는 택배 하나만 사용

    택배 보내는 상황 하나로 끝까지 설명했습니다. 출발 준비하는 데서 10초를 기다렸고, 출발한 뒤에는 빨랐다는 식으로 구간을 나눠 설명했습니다.

  • 확실한 것과 추측을 나눠서 설명

    "어디서 기다렸는지는 좁혀졌지만 무엇 때문에 기다렸는지까지 확정된 건 아니에요"라고 말해서, 확인된 부분과 아직 추측인 부분을 분명히 나눴습니다.

08 리마인드 #3-cost-chat

일주일 뒤로 설정한 알림이 그날 실제로 도착

일주일 전에 네트워크 비용을 줄이는 작업을 적용하고, 월 220만 원쯤 아낄 것 같다고 잠정 추정한 스레드였습니다. 여덟 사례 가운데 명령이 가장 짧고, 결과가 금액으로 확인된 유일한 사례입니다.

# 3-cost-chat
Jayden

@pingping 최근 동료가 해 준 비용 절감 작업이 효과가 나는지 실제 비용을 보고 한번 분석해 줄 수 있겠어? 아직 1주일 정도 지나봐야 알 것 같기는 한데 네트워크 비용이 좀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들고 있기는 하거든~

pingpingAPP

효과가 있습니다. 개발 서버가 외부와 주고받는 데이터가 평일 기준 33% 줄었습니다. 월로 환산하면 약 220만 원 절감입니다.

아직 단정하기 이른 것

  • 작업을 다 적용한 뒤 평일이 4일뿐입니다. 9/8~9/12 한 주를 더 봐야 확정할 수 있습니다.
Jayden

@Roasting 1주일 뒤에 이 쓰레드에 나 멘션해서 다시 살펴볼 수 있게 해줘.

RoastingAGENT

설정했습니다. 1주일 뒤 이 스레드에서 Jayden님을 멘션해 네트워크 비용 절감 효과를 다시 확인하시도록 알려드리겠습니다.

일주일 뒤
RoastingAGENT

@Jayden 1주일이 지났습니다. 클라우드 네트워크 비용 절감 효과를 다시 살펴보실 시간입니다. 지난번 잠정 분석에서 본 데이터 사용량 감소와 월 약 220만 원 절감 추정이 실제 청구서에서도 유지되는지, 그사이 개발 작업량이 달라지지는 않았는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

Jayden

@pingping 네가 위 내용 읽어보고, 지난번 잠정 분석의 데이터 사용량 감소와 월 약 220만 원 절감 추정이 실제 비용에서도 유지되는지 한번 확인해줘

pingpingAPP

유지되는 수준을 넘어 더 커졌습니다. 평일 데이터 사용량이 44% 줄었고, 실제 청구 기준으로 월 약 290만 원 절감입니다(지난번 추정 220만 원보다 큽니다).

실제 청구 금액으로 본 변화

  • 해당 항목의 평일 하루 청구액: 28만 4천 원(8/10~21) → 20만 9천 원(8/31~9/3) → 15만 3천 원(9/7~11)
  • 하루 약 13만 1천 원 절감 × 평일 22일 ≈ 월 290만 원
#3-cost-chat · 약속대로 일주일 뒤에 보낸 멘션과 이어진 재측정
에이전트에게 명령한 내용

1주일 뒤에 이 스레드에 나 멘션해서 다시 살펴볼 수 있게 해줘.

  • 알림에 확인할 내용까지 포함

    일주일 뒤 Roasting은 그냥 알림만 보내지 않았습니다. 데이터 사용량 감소가 실제 청구서에도 나타나는지, 그사이 개발 작업량이 달라지지는 않았는지처럼 다시 봐야 할 항목을 같이 적어서 멘션했습니다.

  • 이 멘션 덕에 이루어진 재측정

    이 멘션 뒤에 pingping이 실제 청구 데이터로 다시 측정했더니 절감 폭이 처음 추정보다 컸습니다. 평일 데이터 사용량은 44% 줄었고, 월 절감액은 실측 기준 290만 원으로 잠정 추정치 220만 원보다 많았습니다.

  • 알림이 없었으면 그냥 넘어갔을 일

    일주일 뒤에 누가 다시 들여다볼 이유가 딱히 없는 일이었습니다. 한 문장으로 걸어 둔 리마인드가 이 확인을 만들었습니다.

2사례 여덟 가지의 공통점

완료 보고 전에 직접 확인하게 하기

다 됐다고 말하기 전에 스스로 확인하게 합니다. Roasting은 캘린더에 초대한 뒤 참석자 목록을 다시 열어 봤고, 스킬을 설치한 뒤에는 시험 삼아 돌려 봤습니다. MBTI는 같은 분석을 처음부터 한 번 더 했습니다.

막히면 막혔다고 보고하게 하기

안 되는 일을 되는 척하지 않게 합니다. 예약 작업이 멈췄을 때 Roasting은 권한 탓인지 설정 탓인지부터 나눠서 보고했습니다. 스킬을 설치할 때는 빠진 도구가 있다는 말을 먼저 꺼냈습니다.

다른 에이전트에게 검증받게 하기

에이전트 하나의 결론만 믿지 않고 다른 에이전트에게 다시 확인시킵니다. 예약 작업이 멈춘 원인은 pongpong이 한 번 더 확인했고, 비용이 정말 줄었는지는 pingping이 청구서로 다시 계산했습니다.

잘 안 된 것도 기록하게 하기

실패한 일도 지우지 않고 스레드에 남기게 합니다. 못 한다고 잘못 답한 일도, 예약 작업이 멈춘 일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덕분에 다음 사람은 같은 데서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3여섯 가지 교훈
  1. 1

    믿고 맡기는 만큼 돌아오는 결과

    사례 1

    Roasting은 처음에 이모지 반응을 조회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다시 확인해 보라고 하자 조회가 됐습니다. 에이전트가 못 한다고 답해도 한 번은 다시 확인시킵니다.

  2. 2

    한 번에 잘 나오길 기대하지 않기

    사례 3

    첫 결과물로 끝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배너도 첫 시안은 단조로웠고, 피드백을 한 번 준 뒤에 최종 시안이 나왔습니다. 첫 결과물은 고쳐 나갈 재료로 봅니다.

  3. 3

    만들어 놓고 내버려 두지 않기

    사례 5

    Hound 스킬은 설치한 지 3분 만에 실제 조사에 썼고, 그래서 쓸 만한지 바로 확인했습니다. 설치만 해 두고 쓰지 않는 스킬은 곧 잊힙니다. 작업과 스킬은 계속 쓰면서 관리합니다.

  4. 4

    구경만 하지 말고 직접 해보기

    사례 1~8

    처음에는 다른 사람의 명령을 그대로 따라 해도 충분합니다. 위 사례에서 명령 하나를 골라 자기 에이전트에게 똑같이 시켜 보면 됩니다.

  5. 5

    쉽고 반복되는 일부터 맡기기

    사례 4

    축하 카드는 한 번 설정한 뒤로 다시 손댈 일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반복되고 실패해도 부담이 없는 일부터 맡깁니다. 중요한 업무는 그다음에 맡겨도 됩니다.

  6. 6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기

    공통점

    잘된 사례만 공유하면 다음 사람이 같은 문제를 다시 겪습니다. 그래서 안 된 사례도 함께 공유합니다.

쉬운 일 하나부터 맡겨 보기